서강대 전자공학과 연구팀, 국제 신재생 에너지 대회서 혁신적 예측 기술로 최종 2위 달성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김홍석 교수 연구팀이 국제 신재생 에너지 대회에서 혁신적인 예측 기술로 최종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량의 불확실성을 다루기 위한 딥러닝 기반 예측 및 거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에너지 거래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IEEE 전력 및 에너지 학회 워킹 그룹이 주최하고, 신재생 에너지 대기업 Ørsted와 스타트업 Rebase Energy가 후원하였습니다. 연구팀의 성과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서강대학교의 지속 가능성과 혁신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