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교수팀, 'AI 기반 주파수 간섭 분석 및 전파 예측 기술' 사업 선정

기존 전파 환경 예측 기술은 밀집 도심 등 복잡한 환경에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영욱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AI기반 주파수 간섭 분석 및 전파 예측 기술' 연구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2025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총 60.3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되어 5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전파 환경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주파수 간섭을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기술 개발은 무선통신망 설계, 도심항공교통(UAM) 통신, 레이다 표적 탐지 거리 예측 등 다양한 첨단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욱 교수는 AI 기반 레이다 신호 처리 및 양자 컴퓨팅 융합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