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욱

서강대학교 전자공학전공 범진욱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이미지 센서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고속 회로 설계, 전력 관리 IC, LiDAR 및 단광자 검출 기술, 그리고 신경망 프로세서 개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 스펙트럼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수의 국가 및 기업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 저널에 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다양한 핵심 기술 특허를 출원하여 전자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 범진욱 교수의 상세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학회/위원회 활동] - International SoC Design Conference (ISOCC) 조직위원 - IEEE CASS 운영위원 [국제 협력] - 독일 Fraunhofer Institute Dresden의 Andy Heinig 연구책임자와 협력 연구 수행 [기술이전/기술지도] - "Quenching bias circuit device and single photon detector comprising the same" (미국 US11480465, 2022.10.25.) 국제 특허 등록 (총 3건의 국제 특허 등록) - 총 2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총 1억 4천만 원의 수입 기록 - 'Neural Network Synaptic Cell 특성 추출 기술' 특허 이전 (2,500만 원 수입) [대외 강연/세미나] -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Referenceless Clock and Data Recovery 기술" 세미나 진행 - 반도체공학회 물성분석 기술워크샵에서 "설계분석의 기초 및 응용" 발표

[연구 분야] 핵심 분야: 고속회로 및 센서회로 세부 분야: CMOS-NEM 임베디드 보안, Edge AI, LiDAR, SPAD (단광자 포토 다이오드),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력 관리 IC 설계 [대표 연구 내용] 초고감도 센싱 및 고성능 연산을 요구하는 차세대 시스템의 핵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 광자까지 감지 가능한 SPAD(Single-Photon Avalanche Diode) 어레이 기반의 혁신적인 이미지 센서 및 LiDAR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dTOF sensor design with SPAD arrays`와 `FMCW Coherent Detection을 이용한 고민감도 LiDAR` 과제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도 정밀한 거리 측정과 이미징이 가능한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본 기술은 저조도 환경에서의 이미지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율주행차의 핵심 센서인 LiDAR의 성능을 극대화하여 기존 솔루션 대비 탁월한 감도와 소형화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Few-shot learning을 위한 연상형 메모리 증대 신경망 네트워크` 및 `혼성신호 이진화 신경망 회로 장치` 특허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러한 센서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고속 회로 설계 및 엣지 AI 통합 기술을 연구하여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응답이 가능한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산업용 비전 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실제 기술이전 성공 사례를 통해 연구 성과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졸업 학사 1987년 2월 미시간 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MI) 물리학과 석사 1988년 12월 코넬대학교 (Cornell University, Ithaca, NY) 응용물리학과 석사 1992년 8월 코넬대학교 (Cornell University, Ithaca, NY) 응용물리학과 박사 1995년 5월